![1557456146565-2.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aTfhWYtx5Bu5uxSeHhiVuwVZyFiQ9HEGetp5rVXeQvdr/1557456146565-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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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rope

_{2019.03.27 ~ 2019.04.19} ---

 Italy Roma 04.06 
Castel Sant'Angelo
Gelateria del Teatro

--- 10일차 여행코스 https://pubbee.s3.ap-northeast-2.amazonaws.com/origin/Screenshot_201910252-1572003886616.jpg ---
트레비분수는 유명하니까 보러갔는데 기대 이상의 멋진 분수였습니다.
![1557456146565-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brivKaC6Big5wRQJtZ6iajFErJmhJUwnoV6VDUXERfWZ/1557456146565-1.jpg) ![20190406_175705.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To56tKLruSE45smpnfwFXkNFxY79P6cSRjqtpC1ax6hX/20190406_175705.jpg) ![20190406_175659.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ZFCT8NAK8kAUFSt9YR9BGQ29hQYP1X8PXyj63gu79YXu/20190406_175659.jpg) 분수가 굉장히 컸고, 하얀 자태가 우아함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표현이 안되는 고급진 하얌~!!입니다. 여긴 로마에 간다면 꼭 보셨음 하지요. 제게 손에 꼽을정도로 예쁜 분수였거든요. 관광객이 많아 오래 보기는 좀 불편한 곳이어서 잠시 머무르다 떠났습니다. 그리고 소매치기도 많대요. 그래서 가방을 앞으로 꼭 안고 있었답니다. ㅎㅎ
![20190406_180756.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T4tz2sKyh7XDWSmoQidzYWqcY9RWpBChp6Tn5NzffhV8/20190406_180756.jpg) ![1557456146565-5.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NQTUyqLMzTZT4V2jnWHKoxK9gpkkE2JRzQaAw6CPMqWZ/1557456146565-5.jpg) ![20190406_180826.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T5QNrPEAznjx4QBY1tZm7JNbHwxcm81Dp5PW3ZATQNLn/20190406_180826.jpg) 그리고 스페인 광장을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원죄없는 성모마리아의 잉태를 기리는 성모의 원주라는 기념상이있습니다. 성모상 밑에는 꽃다발이 놓여 있는데 저 위에 어찌 올렸을까~ 신기했습니다.
![20190406_181153.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N79qhZ876jVigXvaDzgz27xMCNsazuPcatNYfAH4Zya/20190406_181153.jpg) ![20190406_181709.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agaoyHNpdp8sjGyW4HwiBqTynPve5rf98TdxYYDVf9AZ/20190406_181709.jpg) ![20190406_181712.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XhEVDFseVHtDThSRGyjRUqHzLPPF2dP8nSwvkNCVjTAe/20190406_181712.jpg) ![1557456146565-6.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Q6ogQabxLSkfUZHWzUzGRLHS8Wn6tEJLXLydY59z9w4K/1557456146565-6.jpg) 성모상을 지나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스페인 광장이 펼쳐집니다. 스페인 대사관 앞이라 그리 불린다합니다. ㅎㅎ 광장 안쪽 골목으로는 명품관이 있다는데 가볼 기력이 없어 ... 그리고 인파 보이시죠 ? ㅋㅋ 기빨려요... 로마는 어딜가든 사람이 많네요. 계단에 앉아 쉬자했습니다.
![20190406_183043.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Z5BW5bPuuN9kqKa7HCNpTFyBdhg3nfy7RmPs4jVJXrPx/20190406_183043.jpg) ![1557456146565-7.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XE7G3bRspi34oAXEEH7imWnEqgoyE9uo3ZvKzs5RnxmU/1557456146565-7.jpg) 명동같기도하고~ ㅎㅎ 그런데 앉아서 사람구경을 하고 있으니 경찰이 수시로 돌아다니더라구요. 소매치기가 정말 많긴한가봅니다. 조심 또 조심~ 해야해요.
![20190406_183100.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Qguhg2r98u9aEddXWDiRvrUEcDaH5fY7D3kJwjvy6WMi/20190406_183100.jpg) ![1557456146565-11.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S34VPiNP9fyfuHeY6ZZHnb8haXNgqb8yKVKWo5P4F9oS/1557456146565-11.jpg) ![20190406_183425.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TXxDLHctU9bM3Y9Uqqu4MJjoKtNwPzm5fcDkUChBGQ4S/20190406_183425.jpg) ![1557456146565-15.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Ys3x9ter9BLDWj2Sv5gKjcdFVsDgvrKFdXMeKBbSMdEB/1557456146565-15.jpg) ![20190406_183534.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VV5iUYvb6DqWT1zDVF213vrfUkxPFJJ6mB763pGw2SF9/20190406_183534.jpg) ![1557456146565-20.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TVEtCMHueG7jvMYYzZeWh2tWXxA5JhdMCctATk3rWfpu/1557456146565-20.jpg) 계단을 더 오르면 로마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석양과 바티칸이 함께 보이니 경치가 정말 훌륭합니다. 대사관 정말 좋은데 있네요~~!! 로마 관광의 아름다운 마무리^^였달까요~
![20190406_185654.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SE1QwHdpPtxVJU3KBFEqMfQtXSmQVevd8iFxjCBJQ3cb/20190406_185654.jpg) ![20190406_190215.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PaiD77CZ6CgXMwRC1c1zXL3wDPoXvXKP7XV2XkrbZwBX/20190406_190215.jpg) ![20190406_191144.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NMwSKXxUm3gPeokkvKtN27CLdQ2Uhvj6iNpcng8GS8mU/20190406_191144.jpg) 기차시간이 맞춰 역으로 향합니다. 돌아가는 길에도 멋진 건물들이 많네요.
![20190406_192609.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TNG3DcX8i1JB4NV2jNPmEFqL5MSkZwJ67uFZYJbfrqnS/20190406_192609.jpg) ![20190406_193656.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f6VdHuaRayzE8jDLbKCzFTzv32KahjZYZXfJ3h9NcJvx/20190406_193656.jpg) ![20190406_194247.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Xq8a4jn921CT99twKdukcMuE3LPaxt9DhRwVfUxMpyBR/20190406_194247.jpg) 기차역에서 맘에 드는 장바구니를 발견했습니다. ㅋㅋ 친구들에게 나눠주게요. 저도 하나 갖고 있는데 요긴하게 쓰고있어요. 개당 2천원정도였는데 굿굿~ 돌아가는 길은 늘 아쉽네요.
![20190406_213537.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aimG5tMtrKJ3oFxw1CxLTT8a1jgpSEiGTwVTa741tMxz/20190406_213537.jpg) ![20190406_220233.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dj2SYJu2eT1T11787qb798sTayo37LVPjHKwpfxyDWti/20190406_220233.jpg) 숙소에 돌아오며 허함에 컵라면을 사왔지요. pollo 요 닭고기 맛은 삼계탕 생각이 나서 좋았어요. ㅎㅎ 이 날은 정말 먹은게 별로 없네요. 식사를 포기하고 눈과 마음에 경치와 예술을 가득 담아 왔던 날입니다. ㅎㅎ 이 다음날은 우피치미술관을 가는 날입니다. 하.. 이것도 분량이 대단해서 ㅋㅋ 나눠서 올려야할듯하네요. 그럼 이만.. 총총총 to be continue..
![20180327_191137.jpg](https://cdn.steemitimages.com/DQmTUBUvQKSM3unTCt9HoEdihE2BL26Y7s6yat9hqAs3zfx/20180327_19113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