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간을 자버렸네요.

in hive-139150 •  2 days ago 

지난 주에는 점심과 저녁을 약속으로 꽉 채웠더니

금요일 저녁을 먹자마자 뻗어버렸습니다.

눈 떠보니 새벽 2시더군요.ㅎㅎ

더 잘수 있겠다해서 침대에서 가서 누워서 내리 12시간을 잤습니다.

몸은 가벼웠지만 어제 운동을 못한게 마음에 걸리네요.

오늘은 모처럼 결혼식을 가게되어서 저녁때 한번 불태워보려고 합니다.

악기 줄도 연주를 안할때는 풀어놓는다고 하지요.

너무 팽팽히 댕겨서만 끊어질수 있으니 이번처럼 쉼표를 찍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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