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일기] 영원히 날씬할 방법을 찾고 있어

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 검색

저자 : 폴 매케나

30년 이상 체중 감량 분야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한 초대형 베스트셀러 작가.

행동과학자이며 최면술사로도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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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고통없이, 아무런 저항없이, 당신을 날씬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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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폭스 출판사에서 발간하는, 천년의 지혜 시리즈 자기계발편 No.5

이 책의 원서는 2005년 발간된 "I can make you 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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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는 '다이어트'란 말 대신, '체중 감량'이란 말을 사용하자고 한다.

천성적으로 날씬한 사람들을 연구하면서 얻은 비밀을 공유한다.

영원히 날씬하게 만들어주는, 4가지 황금률을 제시한다.

비록 과체중은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서 과식 과음은 꼭 피해야할 사항임은 분명하다.

4가지 황금률 중에서, 한 입 한 입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오랫동안 식사를 하라는 것과, 포만감이 느껴지면 음식이 남았더라도 그만 먹어라는 부분은 실천해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아래부터는 책을 읽으며 기록해 둔 본문의 문장들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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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체중 감량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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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를 통제하려는 모든 식습관이다.

문제는 다이어트가 효과가 없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이 명백한 사기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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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는 가장 나쁜 방법은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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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다음으로 감정적인 식사가 전 세계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확신한다.

사람들은 100가지 감정적인 이유 중 하나 때문에 음식을 먹는다.

감정적인 배고픔에 따라 음식을 먹으면 우리 몸은 결코 음식으로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

애초에 음식으로 인한 배고픔이 아니었기 때문에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식사를 중단하라는 신호도 받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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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어디에 서 있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어디로 가고 있느냐'이다. -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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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자연스러운 상태는 배고플 때 먹고 포만감을 느끼면 멈추는 것이지만, 많은 사람이 배가 부르다고 느낄 때까지 먹거나 접시에 음식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먹는 습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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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날씬해지는 진정한 비결은 언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을지 결정하는 네 가지 '황금률'로 생활하는 것 뿐이다.

1번, 언제? 배가 고프면 먹어라.

2번, 무엇을? 먹고 싶은 것을 먹어라.

3번, 어떻게? 맛을 느끼면서 한 입 한 입 먹어라.(기존 식사 속도를 4분의 1로 늦추고 한 입 먹을 때마다 꼭꼭 씹어 먹어라.

4번, 얼마나? 포만감을 느끼면, 접시에 음식이 얼마나 남았는지에 상관없이 식사를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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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증 신호'와 진짜 배고픔을 구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 하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들 때 신선한 물 한 잔을 먼저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마신 후에도 배가 고프지 않다면 갈증 때문이고, 여전히 배가 고프다면 그때 먹기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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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하는 많은 사람이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는 정서적 공복감과 육체적 공복감을 혼동하는 것이다.

이 둘은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반응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구별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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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형태로 표현되든 정서적 공복감의 원인은,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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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책과 프로그램들은 무엇을 먹어야 하는지, 먹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소위 다이어트 전문가들에게 '무엇을 먹어야 하나요?'라고 묻는 대신, 자기 내면으로 들어가서 '무엇이 나를 먹게 만들까?'라고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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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대사율은 고정된 것이 아니어서, 식습관과 몸을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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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란 평소보다 더 깊게 호흡하거나 심박수를 조금 더 높게 만드는 모든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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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먹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거나 배가 고프지 않은데 음식을 참지 못하면 그 순간만큼은 통제 불능 상태이다.

초콜릿 바를 통째로 먹어치우거나 과자 한 봉지를 통째로 먹어치워야 한다면, 그건 자신이 아니라 음식에 주도권을 뺏긴 상태이다.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