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는 책&Ebook 도 유명하지만 티켓 예매로도 유명하지요.
티켓은 주로 한 곳을 정해서 예매를 받기 마련인데 이번 일로 타격이 크네요.
취소나 환불이 불가하고, 관람 예정인 분들도 원래대로라면 바코드만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나 티켓 교환이 이루어저야 하지만 이제는 그런 방식이 불가하여 신분증과 예매 내역등을 확인할 수 있는 내역을 가지고 현장에서 일일이 본인확인 및 예매확인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담당자가 그날의 공연 관련하여 매일매일 공지를 띄우고 있네요.
그런데, 이것도 작은 소극장 공연이라면 뭐 그럴 수 있다 싶은데 '뷰민라2025'는 관객만 만단위가 넘어갈텐데 현장에서 감당 가능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바로 내일인데...
행사 스탭과 관객 모두 공연 시작전부터 고생길이 훤하군요. 공연 보실 분들은 일찍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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