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ing: kr-diaryAll contenthive-129948hive-196917krhive-150122hive-180932zzansteemhive-188619hive-166405hive-185836hive-144064hive-183959hive-101145hive-183397uncommonlabphotographyhive-103599hive-139150hive-170554hive-145157hive-184714hive-180301bitcoinhive-109690hive-193637TrendingNewHotLikersbeoped (72)in kr-diary • 21 hours ago혼자혼자 할 수 있는 일은 그래도 가능하면 자기가 할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 해보는게 좋을 텐데, 어떻게 보면 내가 너무 풀어줬나.... 잘 거절하지 못하는 성격과, 어짜피 이런거 질문오고 하는것도 다 어떻게 보면 나도 공부하고 계산하고 하는거니까 좋아라 하고 받아서 그런걸까, 모르겠다. 오랜만에 재밌는 계산을 해서 계산 내용들 정리하고 코드들…beoped (72)in kr-diary • 2 days agoDONE그래, 30년도 전에 된 일들이고, 출간된 논문의 결과가 틀릴리가 없지.... 다른 방법으로 전체 계산을 다시 해서, 뭔가 중간 과정 까지 일치함을 확인했는데 뭐가 문제일까 하다가, 설마 했는데... 받은 코드들에서 오타 몇개를 찾았고, 결과는 예상했던 것처럼 논문의 결과들과 일치하구먼! 주말 동안 별짓을 다했는데 결국에 그 두 방법론도…beoped (72)in kr-diary • 3 days agoSadly no흠.... 불과 몇시간 전만 해도 제대로 코드가 돌아가더니... 왜 다시 확인하려고 돌려보는데 제대로 돌아가질 않니... 흠... 밤늦게 오늘도 열심히 뭔가 계산하고 있는데 뭔가 마음에 안든다.beoped (72)in kr-drama • 2 days ago클리셰오징어게임3 너무 클리셰 덩어리에 산파극으로 마무리 됬다. 사실 이런 비슷한 결말의 내용을 어디서 본적이 있어서, 시즌2가 나왔을 때 설마 이렇게 되나 했는데, 역시나가 되어 버렸다. 각 사람들의 서사가 완전히 뭉개져버리는 그런 전개로 너무 안타까운 마무리를 맺었다. 뭐 사실 이게 가장 무난한 결말이긴 했는데, 이렇게 플롯을 짜는게…beoped (72)in kr-diary • 5 days agonext thing하나가 가고 또 다른 하나가 온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또 앞으로 같이 일할지도 모르는 새로운 인연을 만든 그런 하루였다. 개인적으로 이런 감정, 정신 등을 소모하는 일은 별로 하고 싶지 않은데,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나로써는, 또 더 쉽고 직관적인 방법이 있는데 굳이 어려운 길들을 가고 있는 사람들을 그냥 놔둘 수 없는…beoped (72)in kr-diary • 4 days ago굳이굳이 나를 이런 자리에 꼭 불렀어야 했나... 장송 역할은 정말 답답한데.... 그리고 ㅋㅋㅋ 초대온 손님은 나를 기억조차 못하네 ㅋㅋㅋㅋ 더 적게 봤던 사람은 나를 기억하고 챙겨주고 그랬는데, 동시대의 사람은 어디서 봤는데 누군가 했다 이게 한참 뒤에 나오는구먼 ㅋㅋㅋㅋ 아무리 자기가 그 때 힘들었다고 해도, 뭐 그래 다들 자기 상태가…beoped (72)in kr-diary • 6 days agonew thing뭔가 새로운 이야기가 계속 생겨나면서 점점 이야기가 산으로 흐르는 것 같은데 이 방향성이 맞는 것인가? 뭔가 수고로움은 계속 늘어나는데 ... 흠.... 잘 모르겠다. 며칠동안 계속 밤샘 작업을 해서 정신이 오락가락 한다. 다음주도 바쁘게 지내야 될 것 같은데... 일단 다음주는 내용정리 하고 발표자료 만드는 것에 집중해야 하는데 시간을 잘 낼 수…beoped (72)in kr-diary • 7 days ago빙글빙글흠.. 뭔가 열심히 일을 하긴 하는데 결국 원점으로 다시 돌아온 느낌이 강한 하루이다. 일단 오늘은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딱 조용히 앉아서 계산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길게 가지지는 못했다. 결국 집에와서 늦게 혼자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러다보니 또 오늘도 새벽 늦은 시간이 되서야 어느정도 정리가 끝났다. 생각보다 내가 아는 사람들이 많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