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당무감사위는 후보 교체 시도가 있었던 5월10일 새벽 비상대책위원회의 회의록을 아직 확인하지 못한 상황이다. 유 위원장은 “지난주에 자료를 달라고 요청했는데 난생을 표명해 아직 받아보지 못했다”며 “비상대책위원장이나 원내대표의 허락을 받고 제출해야 하는데 답이 없다고 한다”고 밝혔다.
11일 당무감사를 개시한 위원회는 현재까지 김용태 비대위원장과 이양수 전 사무총장, 최형두·김상훈·최보윤·임이자 비대위원들에 대한 의견 청취를 마쳤다. 이어 회의록을 받는 대로 내용을 확인한 뒤 당시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였던 권영세·권성동 의원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뒤 감사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유 위원장은 ‘현재까지 감사 과정에서 징계할 만한 사안을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지금 말씀드릴 사항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분명 회의에서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찬성했다고 했던것 같은데
회의록이 있어도 못믿을판에 회의록조차 확인 못하고
저 인사들이 하는 말을 과연 누가 믿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이 희대의 사건을 또 이렇게 덮고 지나가려고 하네요
새벽에 이루어진 후보등록과 한덕수가 당시 접수하러 나타나지 않았다고 하는
보수 유튜버들의 주장등등
당 자체가 일부 지도층이라는 이들이 마음대로 끌고가는 상황이
여전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친윤이 친윤을 감사하고 의혹이 해소됐다는 주장은
전형적인 물타기일 뿐입니다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