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때 낙동강 방어선의 사활이 걸린 중요한 전투가 다부동일대에서 있었습니다.
1950년 8월 1일부터 8월20일까지
미국군과 국군이 인민군에 맞서 치열하게 공방을 계속하며 인천상륙작전 전까지 시간을 벌 수있었고 반격의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때 부족한 군인을 17세 전후의 학도병 약 3만 명을 모아 전쟁에 투입했는데 이 다부동 전투에 1200명 이상이 투입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30% 정도는 신원확인이 안됬다고 합니다.
학도병의 희생은 국군의 희생정신을 상징하는 전투로 우리 전쟁사에 잊어서는 안되는 기록으로 남을것 입니다.
또 계속해서 유해를 발굴하고 기록을 찾아 원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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