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모임이
마곡사에서 한참 산골짜기에 있는
‘힐링캠프팬션’에서 있었다.
일년에 한번 있는 모임이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물이 흐르고
아주 한적하다.
밤중에는 불빛 하나 보이지 않고 캄캄했다.
나무가 우거져 건물이 잘 안보일 정도.
물소리도 들린다.
건물이 여러 채라 단체 모임하기는
좋겠다.
다만 부엌이 너무 협소해서
뭘 해먹기가 어려웠고
관리가 부실해 보였다.
좀 지저분했달까.
이곳은 만산홍엽 가을이 제격이겠다.
도토리, 상수리도 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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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회 스팀잇 포스팅 큐레이션 이벤트 참여자 글 - 2025-06-30
https://www.steemit.com/@talkit/-5----------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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