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무럭무럭 자란다.

in zzan •  14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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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무럭무럭 자란다.
어느집 여름은 고추가 고추만하고
옷수수가 기둥만허다.

이렇게 여름이 자라고 가을이 오면
또 한세웧 가는것이겠지
인생 참 별거 아니다.
춥고 덥기를 몇번 하다 보면 한세상 다 하는 것이기를...

오늘도 그 순간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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